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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비전 선포식' 개최…재도약 다짐

회사 새 슬로건 '다 함께 새출발, 더 나은 미래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8.28 18:40:49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전 광산구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차이융썬 더블스타 동사장, 사원 등 참석자들과 '다 함께 새출발 더 나은 미래로' 슬로건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동찬 시의회의장,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 ⓒ 광주광역시

[프라임경제] 중국 기업에 매각된 금호타이어가 임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다 함께 새출발, 더 나은 미래로' ('New start together, Better always')를 새로운 회사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대주주인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동사장, 텅화이샤오 노조 책임자등 더블스타 임직원 6명을 비롯해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조삼수 노조 대표지회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임직원 4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외부 초청인사도 함께 자리했다. 

더블스타 차이융썬 회장은 "금호타이어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열매를 맺고, 한중 경제 합작, 민간우의 등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금호타이어 주력인 승용차용 타이어와 더블스타의 강점인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가 서로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독려했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도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내년부터 공장을 정상화하고 영업이익을 내는 건강한 회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금호타이어가 광주이고, 광주가 금호타이어"라며 "광주시도 금호타이어의 경영혁신과 경제 고용협력, 노사관계 발전에 적극 지원하며, 세계적 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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