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27일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분기별로 계단식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동사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7억원, 1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26% 늘어나며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카드 수주 증가로 카드사업 전체가 규모의 경제효과를 견인 중"이라며 "자회사 합산 영업적자는 중국법인의 적자폭 축소로 지난 1분기 대비 11억원 수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올해 유비벨록스가 분기별로 계단식 성장을 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에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 359% 증가한 1251억원, 3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카드 물량은 성수기와 수주물량 증가로 상반기 대비 50% 증가한 3000만장 수준이 될 것"이라며 "중국법인 외형 성장 및 국내외 카드사업은 규모의 경제효과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라임아이 역시 민간과 공공 안전관리 플랫폼 등 기수주 물량 등을 감안하면 분기별 적자폭 축소가 전망된다"며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와의 통신망 리셀러 제휴를 통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 신규사업도 기대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