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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8회 개천예술제' 본격 돌입

10월3일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 행사계획 예산 심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27 11:15:50

진주시가 제68회 개천예술제 준비를 위해 총회를 열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진주시와 한국예총진주지회는 지난 24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문화예술단체장 등 제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 최고 종합예술제로 재도약 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에 참여하는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축제를 만들기 위한 행사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제68회를 맞는 개천예술제는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10월3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제식, 가장행렬, 촉석산성 아리아, 문화예술경연, 진주성 체험행사, 불꽃놀이 등 총 10개 부문 64개 행사가 8일간 펼쳐진다.

또 신인 예술인의 등용문인 '예술경연대회'는 9월1일 전국휘호대회를 시작으로 8개부문 20개 대회가 열리며,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위해 전국 청소년디지털사진 공모전과 청소년 트로트가요제가 신설된다.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에 선정된 '촉석산성 아리아'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3일과 4일 저녁에는 진주대첩을 주제로 한 야간 가장행렬이 진주시내에서 진행된다.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20여개 팀 2000여명이 참여해 진주를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 학생, 어르신이 전통을 계승하는 축제를 표현한다.

아울러 남강둔치에는 써커스 공연, 젊음의 문화거리, 소규모 밴드공연, 남가람열린마당, 휘호시연, 어린이 축제 체험장 등이 색다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여기 더해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장 운영을 위해 행사장 보험가입과 안전점검 강화, 풍물시장 운영위원회 운영, 상시 순찰 등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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