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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경 1조7589억, 시의회 제출

2296억 증액, '부강진주 행복시민' 꿈꾼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24 10:32:41

진주시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4일 민선7기 1조7589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보다 2296억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가 2169억 증가한 1조4734억원, 특별회계가 127억 증가한 2855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후 정부추경 등에 따라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하고, 민 7기 시정구호인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추경 일반회계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법인세 증가 등에 따른 지방세 214억 △내국세 정산분 등 지방교부세 236억 △국·도비 보조금 57억 △2017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1643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 편성내역은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사업 등 9억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12억 △무료화에 따른 진주남강유등축제 지원 12억 △말티고개~장재 도로 확장 및 포장 50억 △명석~집현 우회도로 개설 35억이다.

또 △장기미집행 진양호 공원 등 사유지 매입 450억 △소망진산 테마공원 조성 81억 △농업기술센터 건립 121억 △농기계 임대사업 18억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38억 △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 개보수 11억 △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7억원 등이다.

특히 시는 △10호 광장 교통체계 개선 △중앙상권 활성화 연구 △기업성장 비즈니스 센터 건립 △동부·남부 도서관 건립 △남강변 중형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장애인 문화체육센터 건립 △항공우주 연구단지 R&D센터 등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20건 18억원의 용역비를 반영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예산안은 취임 후 첫 예산안인 만큼 진주의 새로운 변화를 열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이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수 있도록 부강한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3일부터 개회되는 제205회 진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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