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근제 함안군수가 태풍 솔릭을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조근제 함안군수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바람과 많이 비가 예상됨에 따라 군민 안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지난 21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대산면 소재 남강 하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조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와 붕괴위험 여부 등 태풍에 대비한 대처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강조했다.
이일석 부군수도 칠서면 소재 신이칠지구 배수개선사업장을 방문해 배수처리 기능과 임시시설물 설치 상태, 수방자재 관리상태 등 현장시설물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전 부서장을 비롯해 함안지방공사, 농어촌공사함안지사, 함안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솔릭'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 40개소와 재해저감시설물 440개소를 예찰하고 캠핑장, 주차장 등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와 대피조치를 실시하고, 문자, 전광판, 자동음성통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상황전파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재난 예·경보방송 등을 이용해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등 발빠른 조치로 군민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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