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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계약심사 강화로 6억5300만원 절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8.22 15:01:13
[프라임경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계약심사제도를 철저히 운영해 2018년 상반기 예산 6억5300만원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흥군은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리부서에 시설직 공무원을 전담 배치했다.

특히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 구입·제조 등 사업부서에서 산출한 내역을 적정공법 적용여부 및 원가분석 등을 심사해 현장여건에 맞지 않거나 과다하게 계상된 사업비를 조정했다. 이 계약심사 제도를 2010년도에 도입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2018년 상반기 85건 298억800만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해 과다 계상된 공사 62건 4억7800만원, 용역 등 23건 1억7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시 각종 정부고시 단가 적용, 건설표준품셈 검토, 거래실례가격 조사 등 공인된 자료를 기준으로 설계서류를 검토했다.

과다하게 적용된 부분은 감액하고, 누락된 공정은 면밀히 조사해 증액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심사를 추진해 시공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각종사업 및 물품구매 발주시 적정한 원가 산출로 공정한 계약 관행을 확립하고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의 계약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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