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기(009150)가 올 하반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원가 인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전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5% 오른 1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올 하반기 삼성전기는 MLCC 가격을 평균 30%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MLCC 공급부족 장기화로 인해 물량확보가 최우선 순위에 있다"며 "IT제품 기능 향상 경쟁이 점화되면서 중화권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부터 트리플(Triple)카메라 신규공급에 따른 모듈 부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를 고려해 향후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을 예상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