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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황매산 관광거점사업 추진

3년간 국비 30억 지원, 매년 철쭉제 합천군과 공동개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21 13:41:42

산청군 황매산 전경. ⓒ 산청군

[프라임경제] 산청군은 21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천상화원 황매산 감성여행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은 국토부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다.

산청군과 합천군은 '천상화원 황매산 감성여행' 사업 선정을 계기로 황매산을 중심으로 지역 내 관광지와 볼거리를 연계하는 등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봄 열리는 황매산 철쭉제를 합천군과 공동 개최하고 사철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국비 30억원(산청군 15억원, 합천군 15억원)이 지원된다. 연계 탐방로 정비·조성, 그늘쉼터와 주차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은 황매산을 공유하는 두 지자체가 서로 상생협력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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