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G유플러스 신규 요금제 출시 기자간담회장에 깜짝 등장해 인삿말을 남겼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2월 무제한 요금제 출시에 이어 데이터 혜택을 대폭 강화한 '신규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 5종과 월정액 3만원대 저가 데이터 요금제 1종 등 총 6종의 요금제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5종의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제 1종과 기본 데이터 소진 시 추가 요금 없이 속도제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제 4종이다.
속도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78 요금제는 월 7만8000원에 음성‧문자 및 속도제한 없는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 주고받기 △쉐어링 △테더링용 나눠쓰기 데이터도 매월 별도로 15GB 제공한다.
속도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88 요금제는 핵심 혜택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선택약정 할인 적용 시 월 5만8500원으로, 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무제한 요금제다.
추가 요금 걱정없는 데이터 69 요금제는 월 6만9000원에 매일 5GB 데이터 제공하며, 기본 제공 데이터를 초과해도 5Mbps(HD급 고화질) 속도제한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21일 공개한 신규 요금제 6종과 기존 요금제를 비교한 표. ⓒ LG유플러스
◆중저가 요금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는 5만원 대 이하 중저가 요금 구간에서 타사 데이터 요금제에는 없는 요금제를 추가 신설하고 요금을 세분화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월 5만9000원의 추가 요금 걱정없는 데이터 59와 4만9000원의 추가요금 걱정없는 데이터 49는 각각 6.6GB와 3GB의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후에도 1Mbps(SD급 화질) 속도로 서비스를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절약형' 요금제다.
추가 요금 걱정없는 데이터 44 요금제는 월 4만4000원에 데이터 2.3GB를 기본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후에는 400Kbps 속도로 데이터 사용을 계속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요금제는 최근 통신사들이 출시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상품 중 최저가다.
아울러 LTE 데이터 33은 월 3만3000원에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매월 데이터 1.3GB와 110분의 부가 통화를 제공한다. 이는 동일 월정액인 타사 요금제 대비 △데이터 100MB~300MB △부가통화 10분~60분을 더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가장 먼저 출시한 장점을 살려 그 동안 고객 데이터 사용패턴 분석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한 정보를 모아 신규 요금제 설계에 적극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은 "이번 데이터 요금상품은 요금경쟁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수개월간 고민해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요금제를 지속 출시해 'LG유플러스하면 데이터 걱정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회사'라는 인식을 고객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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