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0일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 계획을 논의한 결과 부교체험을 200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1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지만 재정확보를 위해 부교·유람선체험 등은 유료로 운영한다.
올해 축제예산은 37억원으로 부교 체험료는 1000원이 인상된 편도 2000원이며, 부교의 안전성 위해 부교 폭을 각각 1m씩 확대한다.
천수교와 진주교의 등(燈) 터널은 축제장 교통 안전성 확보차원에서 진주교만 등(燈) 터널을 새롭게 설치해 남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관람객의 안전과 동선을 배려키로 했다.
또 입장료 무료화에 따른 축제의 질 저하를 우려해 진주성과 남강 수상에는 지난해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축제 공간 연출과 등(燈)의 작품성 향상에 전력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에 따른 예상문제점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내실 있는 축제 프로그램, 교통대책 마련, 안전축제 추진 등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용호 재단 이사장은 "유등축제가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새롭게 변화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장이 되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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