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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원흉 히틀러 불에 탄채 발견"

KGB 극비문서 공개…아내 에바와 애견도 함께 묻혀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7.12.19 21:25:56

[프라임경제] 세계 2차대전을 일으켜 수천만명을 사망케 한 나치 원흉 히틀러가 애견과 함께 매장됐다는 러시아KGB문서가 공개됐다.

중국 신콰이망에 따르면 이 KGB문서에는 히틀러와 그의 아내 에바 브라운은 자살하고 시체는 불에 탄채로 발견돼 애견과 함께 매장됐다는 내용이 기록돼있다.

지금까지 히틀러가 전장에서 사망했다는 설과 성공적으로 베를린을 탈출해 모처에서 은신했다는 얘기등 많은 설이 나돌았다.

그러나 KGB의 이 문서는 온갖 억측과 설을 일시에 불식시켜버린 것이다.

조국보위전쟁 중앙 기념관에서 전시된 전시품중에서 히틀러 관련 자료가 공개된 KGB의 이 문서에는 히틀러의 최후결말의 수수께끼를 풀어주고 있다.

이 극비 문서에는 "1945년 6월4일 한개의 포탄 구덩이에서 불에 심하게 탄 2구의 시체를 찾아냈는데 이 시체는 아돌프 히틀러와 그의 아내 에바였다. 법의학 감정후 이 시체를 결국 매장했는데 이때 히틀러가 평소 귀여워했던 개도 같이 묻었다"는 요지의 기록이 적혀있었다.

이 문서에는 또 당시 매장위치가 자세히 기록돼있었다. 이후 4반세기가 흘러 안드로포프 서기장의 명령과 서명하게 히틀러등의 유골이 1970년4월5일 다시 불태워졌다는 상세한 기록도 나타나고 있다.

20세기 중반 전세계를 전란에 휩싸이게 하고 유태인 600만명을 학살했던 희대의 살인마 히틀러는 이처럼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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