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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CEO 박미란 고수, '세상 편한 집밥' 발간

가정간편식 활용한 요리 비법 '대방출'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18.08.13 12:17:13
[프라임경제] '한복선 식문화연구원' 수석 연구부원장으로 일하는 박미란씨가 간편식 베이스로 명품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전격 공개, 눈길을 끈다.

요리하는 CEO 박미란 부원장은 '세상 편한 집밥'을 발간하고 간편식 조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 박미란 블로그



'요섹남'과 '집밥' 등이 일상의 화제가 될 정도로 요새 우리 사회에서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식사할 시간 조차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1인 가구에서는 혼자 끼니를 만들고 해결하는 자체가 부담이다.

이 같은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박 부원장은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을 '세상 편한 집밥' 속에 담았다.

박 부원장은 집필 의도와 관련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의 질이 점점 향상되는 추세지만 집밥을 향한 그리움은 여전히 크다"고 짚었다. 이어서 "맛과 품질이 보장된 간편식을 베이스로 맛있는 집밥을 만들 수 있게 돕기 위해 조리법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수'로서의 재능 기부인 셈이다.

예를 들어 시중에 판매되는 곰탕을 베이스로 미역국이나 떡국을 끓이는 방법, 갈비탕과 묵은 김치로 갈비 김치찜을 만드는 방법 등 간편하게 고급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이 대폭 수록돼 있다.

이 책만 있으면 간단한 탕 요리는 물론 김치 요리와 양념육 분야 등 약 50종의 음식 조리가 가능해, 가히 수준급 요리사가 될 수 있다.

박 부원장은 "식품회사, 홈쇼핑 등에서 20여년간 활동하며 배운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했다"고 강조하며 "이 책을 활용해 보다 쉽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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