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장흥군, 노란 봉투에 담긴 이웃사랑 ‘218만원’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8.08 13:27:41

익명의 독지가가 보내온 봉투. ⓒ 장흥군



[프라임경제] 장흥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현금 218만원이 들어있는 서류봉투가 전달됐다고 8일 밝혔다.

노란색 서류 봉투에는 보내는 사람 없이 받는 사람 란에 '장흥읍사무소 주민복지계'라고만 적혀 있었다.

이 안에는 100만원이 담겨있는 봉투 2개와 18만원이 담겨있는 봉투 1개를 포함해 총 218만원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그 중 한 봉투에 "평생 도움만 받고 가셨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라는 내용의 간략한 기부 의사만 적혀 있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보내준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독지가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