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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금호석유, 2020년까지 실적 개선될 것"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8.06 16:40:52
[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는 6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2020년까지 전체적인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금호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35억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BPA(비스페놀A) 등의 시황 강세로 페놀유도체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합성고무 역시 SBR 등의 스프레드 둔화에도 불구하고 NH라텍스의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 역시 1447억원을 기록해 2분기 대비 소폭 둔화되나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도 합성고무 등 금호석유의 주력 제품군은 향후 2~3년간 증설이 제한적인만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체적인 실적이 2020년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금호석유의 주가와 관련해 그는 "현재 시황에서의 실적 체력을 감안해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다"며 "주력 제품들의 증설이 향후 2~3년간 제한적인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시황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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