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매출 5조8069억원, 영업이익 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0.8%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7%, 0.5%, 25.2%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적용된 구 회계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5조8824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한 376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KT는 △마케팅 비용 증가 △일회성 인건비 요인 △영업비용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분기 사업별 매출 증감은 구 회계 기준 지난해 2분기와 비교 시 유선사업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디어·콘텐츠 분야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간 것과 초고속 인터넷 성장세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윤경근 KT CFO는 "무선·유선·미디어 등 핵심사업에서 서비스 혁신을 통해 가입자를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해 AI·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기반 플랫폼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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