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1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높은 비용증가에도 외형성장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2만4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GS홈쇼핑의 2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0.9% 오른 1조1144억원, 346억원을 기록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총취급고 성장은 모바일 채널과 무형상품 증가가 견인했다"며 "모바일 취급고는 31.3% 상승했는데 이는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 업체들의 경쟁 약화와 온라인산업 신장이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특히 "모바일에서 판매되는 TV 상품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라이브 방송 판매 비중이 과거 90%에서 최근 60%까지 떨어진 부분은 모바일 구매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남 연구원은 "가중된 SO수수료에도 높은 취급고 성장, 모바일 고객층 증가, 상품 믹스를 통한 마진율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실적 성장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