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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한미약품, 무난한 실적·견조한 주가..목표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01 08:32:48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무난한 실적과 견조한 주가를 기록 중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52만원으로 8.8%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액은 2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199억원을 기록해 7.4% 감소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인 매출액 2360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에 부합해 무난했다"며 "영업이익은 기술 수출료의 감소 때문에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펀더멘털도 견조할 예정이다. 그는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6.0% 늘어난 2413억원, 영업이익은 28.9% 줄어든 1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배 연구원은 "내수 매출액이 1405억원으로 5.7%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역시 기술 수출료의 감소,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들겠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 의약품 지수의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8% 하향한다"면서도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상반기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 분기 4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R&D) 투자에 따른 연구 성과 기대 등으로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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