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는 청년이 시행착오에 따른 부담 없이 자유롭게 새로운 삶을 설계·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삶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 2월 광산구가 개최한 청년정책포럼에서, 참가 청년 중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자유로운 활동 기회의 제공'(19.3%)과 '경제적 지원'(23.1%)을 요구한 바 있다.
지난해 청년정책포럼 기획단 공모사업에 이어, 청년이 시행착오에 따른 부담 없이 자유롭게 새로운 삶을 설계·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사유, 일, 마을, 예술 분야 등 새로운 삶을 개척해 보고 싶은 청년 3명 이상이 모여 단체를 구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광산구는 사업 타당성, 실현가능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거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서류심사 결과는 8월20일 알려주고,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같은달 24일 열린다. 최종 선정된 7~10개 청년단체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200~500만원을 지원한다.
광산구는 모든 공모사업이 끝나면, 선정 청년단체와 청년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초청, 공유‧평가회를 열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은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 난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구 교육정책팀(광산구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2층)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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