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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총력

전입세대, 전입학생, 전입군인, 다양한 출산·전입장려 지원시책 마련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31 12:12:53

함안군청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인구 10만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건설'을 위한 인구늘리기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적정 인구수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함안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출산·전입장려 지원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지역특성에 맞는 실제 인구 유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전입세대, 전입학생, 전입군인, 전입기업체 근로자의 관내 전입 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도 담고 있다.

이 같은 전입 장려시책에 따라 관내 실제 거주 중이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 지역 거주자 가운데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특히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와 학생, 군부대 내 공동주택 등 거주자를 대상으로 주소 옮기기를 권장하고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소속 임직원의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인구가 감소하면 고용불안 등 경제활동이 위축돼 기업 활동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입에 따른 지원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 인구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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