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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산물 해외수출 개척단 몽골서 신규판로 '착착'

윤상기 하동군수, 몽골 대통령 면담서 몽골-하동군간 상호협력방안 제안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27 17:05:11

윤상기 하동군수가 몽골 현지에서 하동농특산물 홍보를 펼치고 있다. ⓒ 하동군청

[프라임경제] 윤상기 군수가 농수산물 수출시장 개척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순조롭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해외시장개척단은 26일 오전 8시 첫 방문국인 몽골 수도 울란바토로의 공중파 방송인 UBS의 '차먹을래? 커피마실래?'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에는 윤 군수와 금남농협과 옥종농협 조합장이 출연해 하동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관광지를 알리고, 몽골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동녹차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소개했으며, 몽골 정부청사로 이동해 몽골 대통령과 간담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기 군수는 몽골의 칼트마 바툴가 대통령과 면담에서 하동군에 몽골마을 설립 등 북방 유목문화권에 속한 몽골 문화 전파를 위해 몽골-하동군간의 상호협력방안을 제안했으며 칼트마 바툴가 대통령도 하동군과의 교류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군 해외시장 개척단이 몽골 몽한가이 마트에서 판촉전을 열고 있다. ⓒ 하동군청

이어 해외개척단 일행은 오후 4시 몽골의 대표적인 대형매장 몽한가이 마트에서 섬진강쌀·김·녹차·매실액기스·맛밥·감말랭이 등 하동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촉전을 열었다.

특히 직접 하동 섬진강쌀로 만든 한국식 김밥, 김자반주먹밥이 마트를 방문한 현지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끝으로 하동군 해외시장개척단은 몽골의 몽한가이 그룹과 노민그룹과의 미팅을 통해 수출확대를 논의하고, 현지 마트에서 시장조사를 한 후 말레이시아, 베트남으로 이동해 내달 3일까지 해외마케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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