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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규직 전환 근로자 근무 만족도 점검

대부분의 근로자 '소속감' 느끼며, 업무 능률 상승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26 14:04:40

한국마사회가 26일 시간제경마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이후 해당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 인터뷰를 시행 및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사진은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경마지원직 황규은, 안선미씨,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 한국마사회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시간제경마직(전 경마지원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시행 이후 해당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 인터뷰 시행 및 추진실적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초 시간제경마직 근로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기관 사업에 필요한 상시 지속적 업무에 해당된다고 판단하고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시간제경마직 근로자 약 5600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정년보장 △4대 보험 가입 △연차·주휴수당·퇴직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근로자 대상 근무 만족도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소속감을 느끼며, 업무 능률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고객안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규은 씨는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나와 일하는 곳이라 여겨 그동안 마사회에서 저의 미래를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제는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될 중요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앞장서겠다"며 "한국마사회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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