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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2분기 영업익 129억원…전년 比 12.1%↑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7.25 10:33:27

[프라임경제] 더존비즈온(012510)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52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3.6%,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1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성장했다.

2분기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ERP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기대에 부합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23.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2분기 회사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했다.

특히 신제품 출시 이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는 그룹웨어가 67.8%의 상승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각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선전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승했다.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대폭적인 R&D 투자로 비용 상승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세는 이번 분기에도 이어졌다. 향후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고 매출이 가시화되는 시점에는 더 큰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호실적과 더불어 최근 대기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D_ERP나 향후 본격화될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를 중심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이 예상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를 동시에 꾀할 것"이라며 "ERP,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올해 역시 기업의 외형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모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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