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장관이 순천을 방문해 쳥년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천상의
[프라임경제] 순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욱)는 지난 21일 순천 청년일자리 사업현장인 청춘창고에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청년일자리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산단인 율촌·해룡산단에 대한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행사업의 지속 추진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율촌·해룡산단은 현재 117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하고 있고, 5700백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도심과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이유로 청년들이 취업을 기피하는 대표적인 지방산단지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천시와 순천상공회의소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16년 지방산단 최초로 정부합동 공모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통근버스와 기숙사지원 등 고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청년취업이 촉진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얻고 있으나 올해 지원사업이 종료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종욱 회장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근로자 무료 출퇴근 통근버스와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이 청년고용창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정부지원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배려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성훈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과 김부희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장은 "율촌·해룡산단 무료 통근버스 운행사업은 내년도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게되면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