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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래원자력기술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총 800명 양성 계획…해외 파견 지원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23 15:09:31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원자력기술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본격 양성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수립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에 따라 △원자력 안전 및 해체기술 강화 △방사선기술 등 융합기술 지원 확대 △해외 수출 지원 등 미래원자력기술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신설된 원자력 안전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대학의 미래원자력연구센터 지원을 통해 안전‧해체‧폐기물 관리 등 미래원자력분야 전문인력을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총 800명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원자력 융합기술에 특화된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융합 안전인력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인문학과 원자력을 융합한 특성화 대학원도 지원한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 선진국의 원자력 연구기관에 공동연구를 위해 대학원생 및 연구원 해외 파견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안전‧해체연구와 원자력의 타 분야 활용 및 융합연구 등 미래원자력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동 분야에 우수한 전문인력이 유입‧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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