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코넬(033600)이 협력사인 아리바이오가 세계 최초 한약성분의 자음강화탕(ARI-JE) 캡슐을 미국 NDI 인증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리바이오가 획득한 NDI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안전성을 입증하는 까다로운 절차 등으로 매년 수백 건 이상이 신청되지만 최종 인증은 한해 2~3건에 불과한 엄격한 제도로 평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생약으로 구성된 제품 중 처음 美 FDA NDI 인증을 받았다"며 "국내 중소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매우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통합의료진흥원과 전인병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미국 NDI 인증절차를 진행했다"며 "구세광 대구 한의대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서양인들도 불편함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보중익기탕과 육미지황탕 인증이 완료되면 45조원(400억달러) 규모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이코넬은 아리바이오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신약개발을 위해 R&D 연구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지분투자에 대한 협의 중에 있어 조만간 지분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자음강화탕은 동의보감에 나오는 한의학상의 처방으로 12개 약초로 만들어졌으며, 주로 몸 안의 음기가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여러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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