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유진투자증권 "아시아나항공, 2분기 실적 전망 부진…목표가↓"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20 09:13:58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2분기 실적 전망이 부진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6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조61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0.7% 감소한 1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유 평균 가격 급등으로 유류비가 1100억원 가량 증가한 가운데 비수기 외형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노선의 점진적 회복세와 일본 노선 등의 호조로 여객 운송이 10%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지난 5월 황금 연휴의 역기저 효과로 운임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이 전략적으로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장거리 노선도 유가 상승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방 연구원은 "2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견조한 여객 수요로 3분기 운임 인상에 따른 수익성 방어가 재개될 것"이라며 "아시아나 항공의 주력 노선인 중국 노선이 완만한 회복세에 있어 성수기 수익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