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도세에 2280선까지 떨어졌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98.91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 곡선을 그리며 전일 대비 7.82포인트(0.34%) 내려간 2282.2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37억원 정도 사들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0억원, 179억원어치 팔아치우며 하락에 무게를 뒀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232억원 순매도, 비차익 141억원 순매도로 전체 373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18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43개 종목이 떨어졌다. 보합권에는 67개 종목이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했다. 종이목재(2.19%), 변동성지수(1.86%), 전기전자(0.97%), 제조업(0.14%)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내렸다. 특히 운수창고(-1.88%), 비금속광물(-1.68%), 유통업(-1.54%), 의료정밀(-1.53%), 증권(-1.45%), 철강금속(-1.39%) 등은 흐름이 나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0.75% 올랐고 SK하이닉스(1.12%)와 삼성바이오로직스(2.17%), NAVER(0.13%), LG화학(1.51%), 삼성물산(0.84%), 현대모비스(0.45%) 등도 분위기가 좋았다.
이와는 반대로 셀트리온(-0.52%)를 비롯해 POSCO(-1.41%), KB금융(-2.9%), 신한지주(-1%), LG생활건강(-3.82%), 한국전력(-0.96%)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팔자'에 맥을 못추고 하락해 전일보다 13.95포인트(1.72%) 내린 796.4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4억원, 123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725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57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28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94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61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F-KOSDAQ150인버스(2.35%), 비금속(1.67%)를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방송서비스(-9%), 통신방송서비스(-7.53%) 등은 급락했고, 음식료·담배(-3.79%), 코스닥신성장(-3.51%), 오락·문화(-2.95%), 기타서비스(-2.8%), 제약(-2.43%) 등도 미끌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CJ ENM이 11.4% 주가가 빠졌고, 신라젠(-7.3%), 메디톡스(-4.98%), 나노스(-6.55%), 스튜디오드래곤(-4.93%), 바이로메드(-2.52%), 에이치엘비(-0.39%), 셀트리온제약(-1.94%), 컴투스(-1.47%) 등도 후퇴했다.
이에 비해 펄어비스(1.84%), 포스코켐텍(4.15%), 카카오M(0.33%), 카페24(0.11%), 고영(1.83%) 등은 오름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9원 오른 1133.2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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