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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팩스 스팸 웹 간편신고 서비스' 시행 확대

많은 사업자들의 간편신고 기능 탑재 동참 당부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19 11:25:02

KISA는 팩스 웹서비스 사업자 대상 간담회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가락동)에서 지난 17일 개최했다. ⓒ KISA

[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스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팩스 스팸 웹 간편신고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모든 팩스 웹서비스 사업자 대상으로 서비스 시행 확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에 따르면 최근 6년여 간 접수된 팩스 스팸 신고 건수는 이메일 스팸 신고 건수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KISA는 이용자들의 신속한 팩스 스팸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팩스 스팸 웹 간편신고 기능 탑재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업자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가져왔다.

특히 기간통신 3사(KT, SKB, LGU+)와 우선 협력해 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팩스 웹서비스에 간편 신고 기능을 탑재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KISA는 팩스 스팸 웹 간편신고 서비스 시행을 확대하기에 앞서 팩스 웹서비스 사업자 대상 간담회를 지난 17일 개최해 11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토대로 서비스 규격서를 추가 개정할 계획이다.

최종 규격서 및 시스템 연동 방식 등은 탑재를 원하는 모든 팩스 웹서비스 사업자에게 세부 안내 후 7월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정현철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 본부장은 "이번 팩스 스팸 웹 간편신고 서비스 확대가 국민들의 스팸 관련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사업자들이 간편신고 기능을 탑재해 스팸을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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