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사천바다케이블카, 10만4000번째 탑승객 탄생

하동군 김용재 씨, 황금열쇠 3돈, VIP탑승권 20매 경품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17 15:24:50

사천바다케이블카 10만4000번째 탑승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여름 피서지의 명소 사천바다케이블카의 두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7일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한 두번째 이벤트 행사에서 '크리스털 캐빈'10만4000번째 탑승객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5일 오후 3시경 하동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가족나들이에 나선 김용재 씨로, 김 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에서 축하꽃다발과 황금열쇠 3돈, VIP탑승권 20매를 선물로 받았다.

김 씨는 "뜻밖의 행운에 너무 기쁘고, 다음에 지인들과 함께 또 오고 싶다"며 "바다와 산, 섬의 풍경이 정말 끝내주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무더위와 장마 탓에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탑승객 수는 성수기인 봄철에 비해 약간 감소한 상태다. 평일에는 3000~4000명, 주말에는 6000~7000명 정도 탑승하고 있다.

일반 캐빈과 크리스털 캐빈의 탑승객 수를 합치면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전체 탑승객은 거의 40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케이블카 중에서는 단연 최고 기록이다.

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환상적인 풍경과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의 출현으로 인기가 수직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일반 캐빈 30만4000번째 탑승 이벤트 주인공이 이번 주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30만4000번째 탑승객에게는 청소기(다이슨)와 VIP티켓 20장이 행운의 경품으로 주어진다.

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너무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고, 이를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풍경도 감상하고 선물도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 각산정류장을 거쳐 대방정류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2.43km 국내 최장 길이다.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케이블카의 장점을 모은 것이 인기비결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