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인터뷰] 김중환 더원병원 원장 "직원 복지가 곧 환자 복지"

환자 위한 최첨단 장비부터 안전까지 고려…다양한 설비 갖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7.13 10:16:38
[프라임경제] 병원은 많은 환자를 수용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을 하는 곳으로, 질병의 예방과 재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병원은 크게 종합병원부터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하는 전문병원으로 나뉜다. 그 중 요양병원은 일반 병원과 달리 의사 및 간호사의 법정 배치기준 완화와 사회복지사나 물리치료사를 추가 배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양병원은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이 찾지 않는다. 이에 오는 7월 중 개원 예정인 용인 '더원병원'을 찾았다.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에 자리 잡은 더원병원은 주차공간을 포함해 지하 3층, 지상 7층으로 총 298병상을 갖춘 환자친화형 병원이다. 

김중환 원장은 "최첨단 장비를 갖춘 더원병원은 환자친화형 병원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재활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김경태

김중환 더원병원 원장은 "처음 입지 선정부터 환자와 보호자가 오기 쉽고, 근접성이 좋은 곳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행히 용인에 좋은 입지가 있어 병원을 짓게 됐고, 병실 내부 창문부터 바닥난방 시스템까지 모든 시설을 환자 위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더원병원은 병동생활의 여유와 문화생활을 위해 각 층별 동일 목적의 휴게실이지만 환자와 가족들이 병실이외의 공간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도서 휴게실', 조경으로 디자인 된 '휴게실', 미술관 느낌의 '휴게실' 등 다양한 콘셉트의 대형휴게실을 설치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해 자연채광과 공기정화 등 감염 예방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병원을 설계했다. 

또 병동 각 층별 발코니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최대한으로 배치했고, 장기입원을 통해 전문치료 및 재활치료를 요하는 환자들이 차가운 병원의 이미지가 아닌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적 △환경적 △ 위치적 △시설적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환자들 직접 돌봐야 하는 간호사와 간병인들이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간호사·간병인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화장대 등이 따로 마련돼 있어 환자를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원장은 "우리 병원은 항상 환자를 우선시하는 환자 친화형 병원"이라며 "단순 재활·요양 치료뿐 아니라 외래진료부터 건강검진까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진료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요양병원서 보기 힘든 전문 진료 분야 갖춰

최첨단 장비를 갖춘 환자 친화형 병원으로 알려진 더원병원은 수술 후 재활 및 체형을 위한 일반 관리를 비롯해 △재활운동과 컨디셔닝 △피지컬트레이닝의 선수관리 △부상예방과 △비거리향상의 골프 트레이닝 △성장클리닉과 체력육성의 아동 △청소년관리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와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에 자리잡은 더원병원은 △의료적 △환경적 △지리적 △시설적 다방면으로 준비돼 있어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김경태 기자


이를 위해 전문 스포츠 재활팀을 배치해 특수재활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운동을 통해 스마트 운동처방을 진행한다. 

또 운동처방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운동처방 프로그램으로 환자뿐 아니라 전문선수들과 지역주민들에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더원병원은 일반 요양병원에서 보기 힘든 △인공신장실 △건강검진센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한방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배치돼 있다"며 "이는 지역사회에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원병원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병원 설계부터 안정성을 가장 우선 시 해 건설했다. 먼저 계단실에는 비상 차단장치를 설치했고, 각층에는 화재를 대비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미끄럼틀 형식의 피난기구를 설치했다.

더원병원의 옥상정원은 전원 느낌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집 같은 느낌으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 김경태 기자

또 화재예방을 위해 방염 벽지를 사용하고, 계단쪽 출입문은 자동개폐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소방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병실포함 병원 전체에 자연채광 및 실내 공기정화, 실내화배치 등 감염예방·관리에도 대비했다. 

김 원장은 "최근 각종 화재 및 감염으로 병원에 대한 안전을 우려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더원병원은 환자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큰 병원들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요양병원의 경우 보건공단에서 정해진 비용수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종합병원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케어를 받을 수 있다"며 "언제나 환자가 우선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찾길 원하고 치료를 원하는 모든 환자를 가족처럼 맞이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