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주시는(시장 강인규)는 지난 10일 시청 이화실에서 초·중학생 대상 '중국 어학연수 학부모 설명회'를 갖고, 어학연수 준비사항 등을 안내·점검했다.
지난 해 겨울방학시즌에 이어, 중국 항주시 절강과학기술대학에서 오는 15일부터 2주 일정을 갖게 되는 어학연수에는 학교장 추천 및 중국어 관련 학업능력 우수자를 비롯해 저소득 가구 학생 등 지역 초·중학생 19명이 선발됐다.
중국 절강과학기술대학은 중국에서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항주시에 위치해있으며, 절강성 정부 공립대학으로 학생수가 1만8000여 명에 이른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연수교류가 활발해, 별도 언어교육원을 운영할 정도로 어학연수 인프라가 잘 구축돼있다.
연수 참여 학생들은 평일에는 중국어 수업 중점으로 예술, 체육 수업을 받고, 주말은 중국 역사·문화체험 및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게 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한 중국에서의 소중한 어학연수 기회를 통해, 외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차세대 인재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출·입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