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차바이오텍, 기초연구·CMO사업 분할…'차바이오랩' 신설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등 주력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10 18:41:06

[프라임경제] 차바이오텍(085660, 대표 이영욱·최종성)은 신규법인 '차바이오랩'을 설립하기 위한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차바이오랩은 기존 차바이오텍의 기초연구 부문과 차바이오텍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이하 CMO)사업 부문을 분할한 회사로, 차바이오텍이 차바이오랩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분할로 차바이오랩은 면역세포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업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내에 최첨단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을 완공해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 수출 의약품 CMO 사업을 진행하고, 재생의료법이 실시되고 있는 일본과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세포치료제 공급 CMO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설된 차바이오랩 대표이사에는 최종성 차바이오텍 공동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최종성 대표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출신으로 녹십자셀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며 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 허가 및 판매를 주도한 바 있다.

최종성 차바이오랩 신임 대표는 "차바이오랩은 분당 차병원과 협력을 통해 NK세포(Natural Killer Cell)의 대량공정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차세대 첨단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 등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