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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일본뇌염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 강조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7.10 15:27:19

[프라임경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집빨간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이상일 때 발령된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성인의 경우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감시 결과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신고된 환자의 약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하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되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지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이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모기유충 서식지(고인물 등) 제거와 유충구제, 분무, 연막소독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모기 매개 감염병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야외 활동 및 가정에서도 모기장 등 모기 회피용품을 사용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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