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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3배 이상" KT, 초고화질 영상통화 제공

차세대 영상 전송 기술 적용…고화질 영상을 작은 용량으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10 10:19:47

KT가 LTE 상용망에 Full HD급 영상통화 코덱인 HEVC를 적용해 초고화질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 KT

[프라임경제] KT(030200)는 세계 최초 LTE 상용망에 Full HD급 영상통화 코덱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ec)를 적용해 초고화질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올해 초부터 HEVC 코덱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위해 무선 자원을 고정으로 할당했던 기존 영상통화 서비스와 달리 HEVC 코덱을 자동 인지해 무선 자원 대역을 유동적으로 추가 할당할 수 있도록 KT 이동통신망을 개발하고, HEVC 코덱 적용에 성공했다.

HEVC는 초고화질 영상 코덱으로 고화질 영상을 화질의 손상 없이 작은 용량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 전송 기술이다.

갤럭시 S9·S9+ 등 HEVC 코덱을 지원하는 신규 단말 간 영상통화 시 HEVC 코덱 적용이 적용된다. 초고화질 영상통화는 Full HD(720x1280)급으로 대역폭 2배, 화질은 3배 이상 증가한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전무는 "KT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만의 혁신 기술과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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