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복싱 자기계발 프로그램 현장. ⓒ 전주시
[프라임경제]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나 사회진입 이외에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청소년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중 '킥복싱-펀치펀치'를 마무리 하면서 지난 5일 JBJ종합격투기(관장 송규원)에서 스파링 대회를 실시했다.
킥복싱-펀치펀치는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참가해 지난 5월1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두시간씩 2개월간 총 30시간 진행됐다.
킥복싱을 지도한 손구봉 사범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안전하게 끝까지 참여했고 남자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을 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여자청소년들도 힘든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지도한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19세)는 "주 2일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운동에 흥미가 생겼다"면서 "운동을 하기 전에는 매일 집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운동을 하고 나서 좀더 활동적이 됐고 프로그램을에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짧은 시간으로 진행됐지만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어떤 일을 해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고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