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프랑스 외교부(MEAE), 고등교육연구혁신부(MESRI)와 함께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증진을 위한 '제7차 한-프랑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술공동위원회에는 과기정통부 송경희 국제협력관, 고등교육연구혁신부 드니스 데프리오(Denis Despréaux) 국제협력연구혁신국장, 프랑스 외교부 올리비에 브로쉐(Olivier Brochet) 문화·교육·연구·네트워크과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양국 과학기술협력 현안인 △신규 공동연구 △연구기관 및 대학 간 협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연구기관 간 협력을 장려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초 분야 공동연구를 시범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과학기술 특성화대학 석‧박사과정 학생들 교류 강화 △공동학위 및 복수학위 수여 △박사학위 논문 공동지도 확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프랑스 국립공예원(CNAM) 콘텐츠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실 설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트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비전을 공유하고 이 분야의 과학기술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오는 10월 업무협약(MoU)을 맺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이 국가의 성장과 인류 번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과기공동위를 통해 서로 공감했다"며 "인공지능(AI) 연구 협력, 기후변화 대응,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의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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