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직마이크로(127160, 대표 양경철·장원)가 광반도체 핵심 기술을 보유한 라이오닉스인터내셔널(이하 'LXI') 인수를 통해 5G(5세대 이동통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매직마이크로가 인수한 LXI은 네덜란드에 소재한 첨단 기술 보유 연구소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 등록된 26여 가지 특허를 기반으로 트리플엑스(TripleX) 광반도체,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및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LXI의 축적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5G 이동통신 중계기안테나(빔포밍모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 등 4차 산업 시장의 핵심 제품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직마이크로는 초고주파수 무선신호를 처리하는 원천기술 중 하나인 '마이크로웨이브 포토닉스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5G 시대의 2차 성숙기인 28GHz 주파수 처리 장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 6G, 7G 시대에 필요한 100GHz까지의 주파수 처리가 가능한 송·수신 빔포밍 데모 장치를 보유중이다.
장원 매직마이크로 대표는 "LXI 연구소를 인수함으로써 4차 산업 시장에 필요한 핵심 제품을 선보일 준비가 끝났다"며 "국내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핵심 원천기술로 경쟁해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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