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138610, 대표이사 정종평)이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에 대해 미국에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서울대학교와 나이벡의 공동으로 연구한 특허 명칭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Using Synthetic Peptide)'이다.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사업의 지원 과제인 성과물로 합성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해 세포 내 신규 바이오마커를 제어함으로써 안전하게 임상적용 가능한 역분화 줄기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회사 측은 "기존의 임상 적용이 바이러스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제조한 것이 아니라 펩타이드를 이용해 제조하기 때문에 인체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기존 역분화줄기세포를 배양하는데 걸렸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효율성까지 확보한 기술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분화 상태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어 임상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나이벡 관계자는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선진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선점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술력을 통해 세계 재생의료 분야 핵심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