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일 민선 7기 첫 결재를 하고 있다. ⓒ 광산구
김 구청장은 2일 민선 7기 1호 결재로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이하 광산안전대진단)'을 결재했다고 밝혔다.
광산안전대진단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안전 수요자인 시민 주도로 생활 속 안전취약 시설 등 사각지대를 점검·해소하는 사업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전 구정업무보고에서 '시민생활과 공동체 안녕의 토대인 안전은 시민참여가 관건'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후 공직자와 함께 안전대진단으로 그 생각을 구체화시킨 김 구청장은 지난달 22일 행안부를 방문해 관련부서에 그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0억을 요청했다.
광산구는 풀뿌리조직과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점검단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안전마을 만들기 앱인 '맘편한 광산'에서는 안전신고 접수를 받는다. 안전점검단은 10월까지 구 전체를 진단하고, 안전문화도 전파할 계획이다.
안전대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바로 정비·보수·폐기 등 조치에 들어간다. 동시에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장애물도 파악해 없앤다.
광산구는 안전대진단과 조치 결과를 바탕으로 12월까지 시민만족도 조사와 제도개선, 결과 공유와 모범사례 확산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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