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7년도 귀농귀촌 유치 실적과 관련, 전남의 귀농귀촌은 전년보다 2006명이 증가한 4만607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은 전국이 1.9% 감소 됐음에도 전남은 0.1% 상승한 2909명(1925가구)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귀촌은 2.7% 상승한 3만7698명(2만8173가구)을 유치해 전남도 인구 늘리기에 기여했다.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 전남도 및 시군에서는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시군당 1년에 7∼10회 수도권 및 부산 등지에서 개최하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것이 오늘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김성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 출생자)들의 본격적인 은퇴와 도시민들의 농촌정착 수요 증가의 기회를 활용해 2015∼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12만7000가구 유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농촌 활력증진 도모와 병행해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인구절벽을 맞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귀농귀촌 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