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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취임식 없이 태풍 대비 돌입

"군민 생명과 재산피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 당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02 14:52:33

조근제 함안군수가 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조근제 함안군수는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조 군수는 2일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북상하는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칠북면 침수피해지역과 남양배수장을 점검한데 이어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조 군수는 재난담당부서로부터 태풍 예상 진로와 기상전망 등을 보고받고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관부서별 사전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대형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와 예찰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조 군수는 이달 중에 사흘간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초도순시를 갖고 지역현황 파악과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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