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근 사천시장이 민선7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송도근 사천시장은 2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정례회를 겸한 취임행사로 민선7기의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송 시장은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시청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와 취임사로 민선7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정례조회 후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로 시청 앞 노을광장에 기념목(은목서)을 식수했으며, 앞선 오전 8시에는 충혼탑을 방문하고 참배했다.
송도근 시장은 취임사에서 "재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과 새로운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민선7기 사천시는 민선6기의 기조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시민중심, 시민의 행복, 소통과 참여, 책임과 신뢰를 시정의 기본정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느때 보다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민선7기에서는 능력과 성과, 헌신을 인사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시장은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를 완벽하게 실현하고 더불어 더 크고 나은 미래, 명품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한 6대 시정방침을 제시했다.
6대 시정방침은 △시민중심 명품도시 구현 △우주항공 미래도시 건설 △해양관광 거점도시로의 성장 △품격 높은 교육도시의 완성 △환경중심 생태도시 조성 △균형 있는 상생도시로의 발전 등이다.
끝으로 송 시장은 "중단 없는 사천시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시 시정을 맡겨주신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중심인 특별한 사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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