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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돌' 맞이한 SK텔레콤…5G 생태계 확대 총력

휴대전화 서비스 30주년 맞이 특별전시회 마련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02 10:07:24

SK텔레콤은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아날로그(AMPS, 1세대 이동통신 기술) 방식 기술을 이용한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지 서른 해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아날로그(AMPS, 1세대 이동통신 기술) 방식 기술을 이용한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지 서른 해째를 맞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내 휴대전화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1988년 7월1일 무게만 771g인 국내 첫 휴대전화 '벽돌폰' 사용자 수는 784명에 불과했다. 이후 1991년 10만명, 99년 2000만명 돌파하며, 올해 4월 기준 6460만627명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휴대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2002년 세계 최초 CDMA 2000서비스 상용화 △2013년 세계 최초LTE-A 상용화 등 이동통신 산업이 성장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해냈다.

특히 2003년 등장한 WCDMA(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국제로밍 확대 △화상전화 △멀티미디어 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2011년 LTE(4세대)로 넘어오면서 끊김 없는 동영상을 즐기고 원격으로 TV나 조명 등을 제어하는 등 성장을 거듭했다.

SK텔레콤은 한 단계 더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5G 네트워크 준비와 함께 서비스 및 생태계 확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인 것.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5G는 2035년까지 12조3000억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콘텐츠 및 앱 개발 등 5G 연계된 시장에서도 3조5000억달러의 생산 유발효과를 생성할 전망이다. 2200만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윤용철 SK텔레콤 Comm.센터장은 "대한민국 이동통신 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 해온 지난 30년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 이동통신은 5G를 통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상상할 수 없는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소비자들이 곧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휴대전화 서비스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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