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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시주총서 구광모 사내이사 선임…4세 경영 본격화

주총 시작 10분 만에 전원 동의로 의결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6.29 09:46:11

구광모 LG전자 상무. ⓒ LG그룹

[프라임경제] 구광모 LG전자(066570) B2B사업본부장(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10분만에 의결됐다.

LG그룹(003550)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은 구 상무 부재 속 하현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구광모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안건과 윤대희 전 사외이사를 대신할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안 등 2건이 상정됐다.

두 건 모두 별다른 이견 없이 10분도 채 되지 않아 통과됐다.

하 부회장은 의장 인삿말에서 "구광모 상무는 미래 신사업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 또한 "4차 산업혁명이 필요한 시점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적극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LG그룹은 이날 오후 LG트윈타워에서 이사회를 열어 구 상무의 향후 직책과 직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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