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29일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2차전지 수요 증가로 높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정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사업과 침상코크스 사업이 전방산업의 높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앞으로 본업보다 이익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며 "대내외적 환경도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 포스코켐텍도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포스코켐텍은 내화물 축조·제조 회사로 출범 이후 케미칼, 침상코크스,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을 더해 소재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음극재 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쓰비시와 합작으로 설립한 피엠씨텍의 침상코크스 사업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000억원, 1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음극재 생산 능력이 전년 대비 올해 2배 이상 증가하고 하반기도 갈수록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분법 인식 대상인 피씨엠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00억원, 17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해 순이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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