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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 개최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과 쟁점‧이슈 논의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6.28 11:36:24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18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는 올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라는 주제로 총 10개국 정부·국제기구 및 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송교류를 통한 미디어 환경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의 축사와 수프리야 사후 아시아태평양방송연합(ABU) 회장,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 등 총 4인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기조연설을 통해 고삼석 상임위원은 "방송콘텐츠 교류는 국가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으로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은 제작에 참여한 국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교류협력 방식이므로 공동제작 협정 등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국 제도에 대한 정보공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오후 첫 번째 세션으로 '방송시장의 진화와 핵심 콘텐츠'라는 제목으로 중국, 베트남, 태국, 몽골, 인도 5개국의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국가별 공동제작 현황과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인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동제작'에는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방송 콘텐츠 공동제작과 관련된 쟁점들과 이슈들에 대해 논의한다.

이효성 방통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기술·경제적 배경을 가진 방송 종사자들이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변화의 현장에 계신 전문가 분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각국 미디어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콘퍼런스에 참석한 태국 방송통신규제기관(NBTC) 나티 수콘랏 부위원장을 만나서 공동제작 활성화 등을 위한 방송콘텐츠 교류협력 및 양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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