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반인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현을 위한 DNA(Data-Network-AI) 전략의 데이터(D)에 관한 계획이다.
지난 제3차와 제6차 회의에서 각각 의결한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방안(N)' '인공지능 R&D 전략(A)' 이어 이번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이 의결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DNA 대책이 마련됐다.
4차위는 "DNA 대책은 △제조 △금융 △의료 △교통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대변화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4차위 산하 헬스케어특별위원회에서는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집중 발굴을 논의해 왔던 6대 핵심 프로젝트 추진현황도 보고했다.
6대 핵심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가칭)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 △스마트 임상시험센터 구축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스마트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및 제도개선 △체외진단기기 시장 진입 촉진 등이다.
장병규 위원장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과 관련,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으로 불리는 데이터에 대한 우리의 현주소를 짚어 보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의 산업적 가치 창출을 획기적으로 이끄는 전략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민적 신뢰와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헬스케어 분야는 세계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 인재들이 모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분야인 만큼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며 "현재 진행 중인 6대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 논의 결과가 실제 사업화와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이행계획의 검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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