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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신(新)중년 연구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고경력 과학자 은퇴 전부터 퇴직 이후 인생 준비 지원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6.26 15:32:28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경력 연구경험을 보유한 과학자들이 은퇴 전부터 퇴직 이후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新)중년 연구자 일자리 창출 사업'(이하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연구자 일자리 창출 사업'은 전문성을 보유한 재취업 가능 전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퇴직 3~5년 전 협동조합 창업과 겸직을 지원하며, 이들을 통한 기업 기술사업화와 기술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기술주치의'와 기업의 기술애로 기초진단과 해결방안 처방을 실행할 '기술클리닉 센터'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재단과 3개 출연(연)이 연구개발특구 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출연(연)을 대상으로 기술주치의를 배출하고 기술 애로 해결이 필요한 패밀리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으로 다음 달 초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7월말까지 기술주치의를 모집·선발한 뒤 오는 8월부터 기술클리닉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성과정책관은 "이번 신중년 연구자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고경력 과학자들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클리닉센터의 운영이 상시 기술 고충 상담을 통한 기초진단과 처방이라는 연구산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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