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 홍보 포스터. ⓒ 순천시
[프라임경제] 순천시는 오는 7월1일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는 △월·목요일은 플라스틱류를 △화·금요일은 병, 캔, 종이, 스티로폼을 △수·토요일은 비닐류만 수거하는 제도로 재활용 선별율은 물론 더 나아가 자원화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앞으로 순천시는 당분간 자원의 재활용율 제고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요일별로 배출되지 않은 재활용품은 수거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순천시는 최근 중국의 폐기물 수입 중단 여파로 수도권 등 지역에서 재활용품 수거 중단사태를 맞아 여성단체 및 재활용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관공서부터 1회용품 사용과 폐비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자기 물병과 컵 갖기, 장날 장바구니 사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수거제 정착을 통해 가정에서 배출하는 단계에서부터 폐기물은 줄이고 재활용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동참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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