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저출산, 핵가족 등의 영향으로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부모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에잇포켓 키즈'(8- pockets kids)가 유통가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부모님이 어린 자녀와 함께 신발을 쇼핑하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에잇포켓키즈'는 부모는 물론 친조부모, 외조모부 등 경쟁력이 갖춘 8명이 아이를 위해 지갑을 연다는 신조어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0세부터 13세까지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VIP라운지 음료이용권, 플레이타임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러블리 키즈(Lovely kids)' 회원 모집에 나서기로 한 것.
롯데백화점의 '러블리 키즈' 회원제도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새로운 멤버십제도로 무료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회원제다.
'러블리 키즈' 회원에게는 사은쿠폰증정 등의 혜택뿐 아니라 식당가 샤브샤브 전문점 '로운'에서 평일 런치 이용 고객께 소고기 한 접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동남아 푸드 전문점 '팬아시아 익스프레스'에서는 인기 메뉴 4종을 20% 할인 판매하고 밀크티 전문점 '팔공티'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프로존 브라이드'등 다양한 코너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아동 인형극'과 '마술쇼' 등도 선착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9층의 키즈 놀이터인 '플레이타임' 2000원 할인권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도 러블리 키즈 가입 고객에게 사은 증정과 식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아동·유아 매장에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5%상당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쿠폰과 3시간 무료 주차권을 증정한다.
또한, 7층 키즈 놀이관 '삐삐블럭'에서는 정회원 가입 시 10% 추가 시간을 드리고, 지하1층 커피전문점 '칸타타'에서는 쿠폰 소지 고객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증정한다. 7층 식당가 '미성복어'와 '청담초밥'은 10% 할인을, '돈타로'와 '풀잎채'에서는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러블리 키즈' 1기 회원 모집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대구점, 상인점 사은행사장에서 접수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박기범 영업총괄팀장은 "이달 들어 시행중인 키즈 회원 모집이 보름만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면서 "키즈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